결혼식 초대장은 얼마나 일찍 보내야 하나요?
특히 외지에서 오는 손님이 있는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. 6주에서 8주 정도면 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 많은 손님이 휴가를 신청하려면 최소 2주 전에 미리 알려야 하고, 교통편도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. 마지막 순간에 예약하는 것보다 일찍 예약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.
이 마감일을 꼭 지켜야 합니다. 특히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하객이 이동해야 하는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. 외지에서 오는 하객들에게 시간을 더 많이 줄수록 참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손님들에게 RSVP할 시간을 얼마나 주시나요?
게스트가 RSVP 카드를 제출해야 하는 일반적인 기한은 2주입니다. 즉, 초대장을 받은 날로부터 2~3주 후에 답장을 보내야 합니다. 대부분의 게스트에게는 충분한 시간입니다.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깜짝 선물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시간을 더 추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결혼식 봉투 주소를 적는 올바른 에티켓.
초대장을 속을 채우다 보면 이중 봉투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. 이중 봉투는 말을 타고 우편물을 운반하던 시절부터 이어져 온 오래된 전통입니다. 요즘은 초대장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 봉투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중 봉투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
・ 청첩장은 매우 격식을 차려야 합니다. 이러한 격식은 봉투 주소에도 적용됩니다. Mr., Mrs., 그리고 Dr. 등 하객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・ 부부이지만 성이 다른 경우, 봉투에 두 분의 이름을 모두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. 성이 다른 경우의 유일한 차이점은 각 성의 이름이 별도의 줄에 기재된다는 점입니다.
・ 초대하고 싶은 싱글 게스트가 여러 명 있을 텐데, 그 게스트가 다른 게스트를 데려오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. 봉투에는 게스트에게만 주소를 적고, RSVP에는 게스트와 한 명씩 초대한다고 명시하세요.
・ 자녀를 동반하신 가족분들 중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또 다른 과제를 제시해 주세요. 봉투에는 부모님 성함만 적으시고, RSVP 카드에는 자녀의 이름을 적어주세요.
이런 사소한 시간들이 창피한 실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그러니 잠시 시간을 내어 결혼식 초대장 에티켓 규칙을 꼭 준수해 보세요.